< 질문 >
저작권 침해 혐의가 있는 게임도 라이선스를 판매하거나 할 수 있는 건가?
< 의견 >
X
< 추가 조사 >
X
< 요약 >
넥슨의 미출시 게임을 도용해 개발된 것으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다크앤다커' IP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를 크래프톤이 독점 확보해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원문: 크래프톤, '넥슨 게임 도용 논란' 다크앤다커 품에 안는다 >
넥슨의 미출시 게임을 도용해 개발된 것으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다크앤다커' IP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를 크래프톤이 독점 확보해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크래프톤은 이 게임 개발사 아이언메이스와 다크앤다커의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과거 넥슨이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 P3'의 데이터 일부를 빼돌려 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넥슨은 해당 게임의 서비스를 막아달라는 취지의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상태다.
넥슨은 P3 개발을 담당했던 디렉터 최 모씨가 개발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해 다크앤다커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2021년 8월 최 씨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었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수석 본부장은 "원작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평가와 함께 향후에 나올 사법적 판단을 제3자로서 지켜보고 존중할 것"이라며, "이와는 별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원작 IP의 생명력이 계속 이어져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링크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8/20230824495759.html
'경제신문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신스] 애피어, 크로스엑스: 41% 잠재고객 전환율 (0) | 2023.08.29 |
---|---|
[경신스] 테라, 배그 매출 98%... 하지만 예하 독립 스튜디오는 11개인 크래프톤 (1) | 2023.08.28 |
[경신스] 게임사 해외수익 감소 및 대응: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0) | 2023.08.23 |
[경신스] 게임스컴 개막, 글로벌 노리는 게임사들의 행보 돋보여 (2) | 2023.08.22 |
[경신스] 방치형 게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점유율 3% (0) | 202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