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는 타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제약 산업에서 디지털 혁명을 시도하고 있다.
< 추가 조사 >
MOU: 스타트업에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는 주로 비즈니스 협력이나 파트너십, 투자, 합병 등의 가능성을 탐색하거나 의사소통을 위한 서면 합의입니다. MOU의 주요 목적은 협력에 대한 양측의 의도와 기대를 명확히 하고, 향후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나 기준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MOU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과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거나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MOU 내의 특정 조항들, 예를 들어 비밀유지 조항은 법적 구속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MOU는 협력의 초석을 다지고, 향후 구체적인 계약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Pharma 4.0: "Pharma 4.0"은 제약 산업에서의 디지털 혁명을 의미하며, 자동화, 데이터 통합,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한 기술을 활용합니다. 이는 제약 제조 과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개선하고,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를 지원합니다. 또한, 규제 준수를 디지털화하여 오류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입니다. Pharma 4.0은 제약 산업의 혁신과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원문: 바이오리서치AI-에이블랩스, 'Pharma 4.0' 혁신 맞손 >
[딜사이트 최양해 기자]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와 자동화 로봇 개발사 에이블랩스가 지난 1일 인천 송도동 에이블랩스 본사에서 '파마(Pharma) 4.0 혁신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Pharma 4.0은 로봇공학,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제약 분야에 통합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제약 산업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개념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핵심 과제들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차세대 제약·바이오 인프라 산업을 한국기업이 선도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진출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에이블랩스는 바이오 실험용 자동화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약·바이오 분야 데이터베이스를 자동 구축하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개발한다. 'Data driven decision making' 과정을 자동화하는 게 골자다.
신상 에이블랩스 대표는 "바이오 실험의 진정한 자동화를 위해선 후보물질의 가치 상승을 위해 어떤 실험이 필요할지 결정하는 것부터, 실험 프로토콜 디자인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게 필요하다"며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와 협력을 통해 논문을 포함한 대규모 연구자료를 학습해 실험 디자인의 자동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링크 >
바이오리서치AI-에이블랩스, 'Pharma 4.0' 혁신 맞손
https://dealsite.co.kr/articles/114150
바이오리서치AI-에이블랩스, 'Pharma 4.0' 혁신 맞손 - 딜사이트
로봇공학·인공지능·빅데이터 제약 분야 통합 겨냥
dealsite.co.kr: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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