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스크랩

[경신스 1/31] 대한민국 AI 경진대회 1등 최다, 하지만 실제 활용율은 꼴찌?

cape.coder 2024. 1. 31. 08:39

< 적용할 점 >

IT 인프라 활용 능력을 면접 때 어필 가능할지

일반인들의 AI 체감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 요약 >

AI로 미국의 빅테크가 주로 이득을 보고 있으며, 국내 기업은 별로 보지 못하고 있다. 다만, 제조 기업의 경우 활용 확대는 빠르게 일어나는 중이다.

 

< 추가 조사 >

한국 제조업 AI 사용률 39%에 그치지만, 사용 증가 체감은 85%로 7개국 중 가장 높아
AI 인력 부재보다 IT 인프라 부족에 더 큰 어려움 느껴

 

7개 국가 제조업체의 3분의 2가량(64%)이 일상 업무에 AI를 사용한다고 답한 반면 한국 제조업체의 AI 사용률은 39%에 그치며 전체 설문 국가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AI 도입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곳 역시 한국 제조업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낮은 AI 사용률을 보였던 한국과 일본 제조업체 응답자는 각각 85%와 83%가 AI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답하며 7개 국가 제조업체 평균(66%)보다 약 20% 포인트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원글 >

최근 증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지능(AI) 테마가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성적이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상장된 AI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10종을 분석해보니 국내 종목 위주로 담은 ETF는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30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AI 테마 ETF 10종 중 이달 들어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한 건 'HANARO 글로벌생성형AI액티브'로 29일까지 10.82%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ETF는 엔비디아(9.76%)가 비중이 가장 컸고, 메타(9.08%), 마이크로소프트(7.15%), 알파벳(6.49%), AMD(5.78%), 브로드컴(5.14%) 순으로 구성됐다. 수익률이 두 번째로 높았던 ETF 역시 미국 AI 관련주를 담은 'ARIRANG 글로벌인공지능산업MV'로 9.3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엔비디아(6.12%), 알파벳(5.33%), 마이크로소프트(4.98%) 등 미국 빅테크 위주로 구성했다.

반면 삼성전자, 네이버, 두산로보틱스 등을 담은 'KODEX K-로봇액티브'는 이달 들어 9.35% 손실을 기록했다. 네이버,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등을 담은 'KBSTAR AI&로봇'도 6.68% 손실을 기록 중이다이는 AI 발전 수혜를 매그니피센트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으로 불리는 미국 빅테크주가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 링크 >

국내 종목엔 'AI 효과' 안 먹히네 삼전·네이버 담은 ETF 마이너스 (2024-01-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52265

 

국내 종목엔 'AI 효과' 안 먹히네 삼전·네이버 담은 ETF 마이너스

최근 증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지능(AI) 테마가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성적이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상장된 AI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10종을 분석해보니 국내 종

n.news.naver.com

https://mabc.kaist.ac.kr/bbs/board.php?bo_table=e201&wr_id=13

 

제조AI빅데이터센터

KAIST 제조AI빅데이터센터.

mabc.kaist.ac.kr